감귤 생산량 감소로
비상품감귤 유통을 차단하기 위한 현장단속이 강화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극조생감귤 출하가 마무리되는 이달 초. 중순에
상품외감귤 반입이 증가할 우려가 있어
도외 도매시장에 대한 불시 점검에 나섭니다.
이와함께 출하 단계부터
모든 유통 과정을 촘촘히 관리해
품질 신뢰도를 높여나갈 방침입니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달 15일
서울가락시장 등 도외 도매시장에서 적발된
상품외감귤 15건,
2천130㎏에 대해 과태료 부과 절차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