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올 하반기 착한가격업소를 신규 모집하고 있는 가운데
149개 업소가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제주시 105개, 서귀포시 44개 업소로
음식점업이 120개,
이미용업 14개, 숙박업 10개 업소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는
오는 26일까지 가격과 위생, 서비스 등
현장평가를 거쳐
다음달 1일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에 앞서
올해 베스트 착한가격 업소를 선정해
상품권을 지급하는 등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했습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