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축구 국가대표 방송인 사기 혐의 피소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11.0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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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축구 국가대표 출신 방송인이
수억 원대 사기 혐의로 피소됐습니다.

지난달 경찰에 접수된 고소장에는 A씨가
지난 2018년 11월부터 2021년 4월까지
생활비 등 명목으로
9차례에 걸쳐
1억 3천여 만원을 빌려준 뒤
돌려받지 못했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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