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제주 평균기온 21.9도…역대 가장 더워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11.04 17:05

지난달 제주 지역은 늦더위가 이어지며
역대 가장 더운 날씨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지난달 제주 평균기온은 21.9도로
평년보다 3.2도 높아
관측 이래 가장 높았습니다.

지난달 지역별 일최고기온은
제주시가 31도, 서귀포가 32.3도로
10월 기준
각각 역대 가장 높은 기온을 보였습니다.

밤에도 기온이 충분히 떨어지지 않으면서
제주시는 10월 6일,
서귀포는 10월 13일에 마지막 열대야가 나
관측 이래 가장 늦은 열대야로 기록됐습니다.

기자사진
김경임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