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경찰청, 마약류 유관기관 합동 대책 회의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11.14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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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제주 해안과 공항 등을 통한 마약 밀반입 사례가 잇따르면서
경찰이
마약류 유통 방지를 위한
유관기관 합동 대책 회의를 실시했습니다.

오늘 오후
제주경찰청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제주경찰을 비롯해
제주해경청, 세관, 제주도, 국정원 등 8개 기관이 참여한 가운데

도내 해안으로 유입되는 마약류와
공,항만을 통한 밀반입 시도에 따른 기관별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와 함께 각 기관별로
마약 관련 첩보를 수집하고
서로 추진 상황을 공유하기로 했습니다.

한편 오는 17일,
해경과 육경 등은 유관기관과 함께
민관 합동으로
해안가 마약 수색 활동을 벌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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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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