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교사 사망사건 유족 요구 수용해야"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5.11.1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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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교직원노동조합 제주지부가
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오늘 성명을 발표하고
제주도교육청은
유족 측의 요구안을 수용하고
철저한 진상규명에 앞장서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유족이
진상조사단을 사임하며
교사유가족협의회를 지정 단체로 통보했지만
교육청이 협의회장을
대화 상대로 인정하지 않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전교조는 '교사유가족협의회'는
서이초 사건 등에서 활동해 온 단체라며
교육청은 행정 책임을 인정하고
유족 지원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진상조사단 해체와
특별감사 권한을 갖춘 조사기구 재구성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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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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