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 고위험국 경유 선박 감시…유입 경로 규명해야"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11.15 12:33
영상닫기

제주 해안가 마약류 발견 사건이
한달 넘게, 도 전역으로 확산하자
정치권에서도 대책을 주문했습니다.

민주당 문대림 의원은
어제(14) 제주해양경찰청을 찾아
"이번 사안은 제주 전체 이미지에 영향을 줄수 있다며
불필요한 불안이 퍼지지 않도록 기관 공조를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마약류 고위험국에서 출발하거나 경유한 선박에 대한
집중 감시가 필요하고 특히
유입 경로 등을 다각도로 규명하기 위한
해수부나 정부 차원의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한편, 오는 17일 제주 해안에서
민관군이 참여하는 2차 합동 수색이
예정돼 있습니다.


기자사진
김용원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