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안가 불법 마약류 차단 범도민 협력체계 강화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11.17 10:30

최근 제주도내 해안가에서 잇따라 발견되는 마약류와 관련해
제주도가
유관기관, 도민사회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합니다.

바다지킴이와 공공근로자 등
현장 인력을 대상으로
의심물체 발견에 따른 신고요령과 접촉금지 교육을 확대합니다.

또 전광판이나 누리집, 사회관계망 등을 통해
해안가에서
마약류 의심물체가 발견될 경우
임의 개봉을 금지하고
즉시 신고하는 캠페인을 집중 전개합니다.

이와 함께 의심물체 수색 인력과
순찰 지원을 늘리는 한편
기관과의 지속적인 공조에 나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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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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