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악화 예보, 연안 안전사고 '주의보' 발령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11.1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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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바람과 함께 기상악화가 예상되면서
해경이 모레(19)까지 연안 안전사고 '주의보' 단계를 발령했습니다.

이에따라
갯바위 등 위험 구역의 출입을 통제하고
안전 시설물을 점검과
해안가 순찰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당분간
너울성 파도가 유입되며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큰 만큼 해안가 접근을 삼가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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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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