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지역 건설업체 공사 참여 확대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5.11.18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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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가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
지역 건설업체 참여비율을 지속적으로 확대합니다.

관급 공사의
지역 제한 경쟁입찰 금액 초과 사업에 대해
지역 의무 공동도급 49%를 적용하고 있으며
민간대형사업 인허가 과정에
지역 하도급 참여비율을 70%까지 권고하고 있습니다.

한편 건설경기 침체 장기화로
올해 서귀포시에선 건설업 등록면허 18건이 말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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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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