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진 교사 심리부검 "업무 스트레스·민원 복합 작용"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11.18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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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발생한 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학부모 민원과
업무 스트레스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했다는 국과수 심리부검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유족 진술과 고인이 남긴 기록 등을 토대로
약 5개월 간 심리 부검을 진행한 결과
과중한 업무 스트레스와 학생 가족의 민원 등이
교사를 불안정한 심리상태에 이르게 했고
고인의 죽음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경찰은
조만간 심리부검을 포함한
전체적인 수사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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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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