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기사 사망 사고 음주 측정 거짓 논란 사과"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11.20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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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배송을 하다 숨진 택배 기사 사망 사고와 관련해
경찰이
당시 음주 측정 거짓 논란에 사과했습니다.

제주동부경찰서는
충분한 사실관계 확인 없이
음주 감지와 채혈, 국과수 감정 의뢰 등
사실과 부합하지 않는 내용을 전하게 된 점에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앞으로 정확한 사실과 검증된 내용만을
도민들께 알린다는
책임 있는 자세로 임하고
관련 의혹도 면밀히 조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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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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