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와 자녀 출산 가구를 대상으로
주택 구입 자금 대출 이자를 최대 1.5%까지 지원하는
'하영드림 주택' 지원 사업에 526가구가 확정됐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지원을 신청한 1천여 가구 가운데
다자녀와 1자녀, 신혼부부 순으로 선정한 뒤
저소득 가구를 우선 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선정된 가구에게는
올해 하반기 6개월분 이자가 지원될 예정입니다.
가구당 평균 지원 금액은 평균 128만 3천원 입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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