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우도 승합차 돌진사고 피해자 밀착 지원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5.11.25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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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가
우도 천진항에서 발생한 승합차 돌진사고와 관련해
피해자별 1대 1 전담공무원을 지정해
의료 지원과 환자 관리를 밀착 지원합니다.

제주시는 한라병원과 제대병원, 중앙병원 등
이송 병원별로 팀장급 이상 공무원을 배치해
치료 현황을 파악하고 가족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 렌터카 업체와 여행사 보험, 보상 체계를 확인하고
행정시 차원의 지원 검토와 사망자 장례 절차 등
피해자와 유가족 지원 방안 마련에 나섰습니다.

아울러 우도에 들어갈 때
도항선에서 사람과 차량의 하차를 분리해 안전을 확보 할 수 있도록
관계 부서에서 검토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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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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