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객기 화물칸 문 열린 채 제주 착륙…국토부 조사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5.11.26 17:21
영상닫기

승객 170여명을 태운 여객기가
화물칸 문이 열린 채
제주공항에 착륙한 것으로 확인돼
국토교통부가 조사에 나섰습니다.

국토교통부와 항공업계 등에 따르면
그제(24일) 오후 3시45분쯤
김포공항을 출발한 제주행 이스타항공 여객기가
앞쪽 화물칸 문이 일부 열린 상태에서
제주공항에 착륙했습니다.

당시 여객기는 승객 177명을 태우고 있었으며
기내 여압 시스템에는 이상이 없어
안전 문제는 발생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토부는
비행 중에 화물칸 문이 열린 상태였던 것은
아닌 것으로 추정하면서도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기자사진
김지우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