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전국체전 앞두고 숙박 대책 마련 본격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5.11.27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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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전국 체전 기간
경기장 인근 숙소 수급과 요금 인상 등의 우려가 제기되면서
제주도가 대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내년 1월까지
다른 지역 체육회와 장애인체육회 소속 선수와 임원들이
실제 체류할 수 있는 숙박 시설을 중심으로
현황 조사를 실시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숙소 배정이나 동선 계획, 체류 여건 개선를 비롯해
요금 안정화와 불편 최소화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제주도는
숙박 대책과 함께
경기장 시설 개보수와
종목별 공,승인 기준 충족 등
전반적인 준비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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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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