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농촌융복합산업, 매출·수출 성과 '쑥쑥'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5.11.30 09:30
제주도가 농촌융복합산업 육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친 결과, 안테나숍 누적 매출이 31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안테나숍은 농협 하나로마트 등에 입점한 지역 농산물과 특산품을 직접 홍보·판매하는 거점 매장입니다.
제주도는 올해 상반기에만 14개소가 신규 인증을 받았으며
지난 9월 기준 전체 인증업체는 185개소로 늘어났습니다.
또 농촌융복합산업 제주국제박람회에서의 수출상담회를 통해 미국·말레이시아·대만 등으로 해외 수출도 23억 7천만 원을 기록했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