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여년 전 자연 방류 '춘삼이', 출산 후 동행 '포착'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12.0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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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년 전, 수족관에서 자연 방류된 남방큰돌고래 춘삼이가
최근 출산한 것으로 추정되는 장면이 카메라에 잡혔습니다.

다큐제주와 제주대학교 고래연구센터에 따르면
지난달 12일,
구좌읍 종달 해안에서
어린 돌고래와 유영하는 장면이 처음 포착됐고
이후 26차례 동행하는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지난 10월 출산한 것으로 추정되며
어린 개체는 아주 건강한 상태로 보인다고 전했습니다.

남방큰돌고래 춘삼이는 지난 2009년 불법 포획됐다 구조돼
수족관에서 적응 훈련을 거쳐 2013년 자연 방류됐고
지금까지 3차례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면제공 : 다큐제주 / 제주대학교 고래·해양생물보전연구센터
기자사진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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