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계엄 1주년, 진상 규명 완결 노력"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5.12.03 10:13

12.3 계엄 1주년을 맞아
제주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오늘 오전 제주도의회 정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12.3 계엄은
단순한 정치적 사건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국민주권에 대한 정면 공격이었다고 주장했습니다.

지난 1년동안 윤석열 전 대통령을 비롯한 관련 인사들은
여전히 법정에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며
국민 앞에서 최소한의 뉘우침조차 없는
대한민국의 법치주의와 윤리를 모욕하는 일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들은 계엄의 진상을 끝까지 규명하고 완결하는데 노력하고
도민의 삶을 지키기 위한
실질적 정책 실행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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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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