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업 온실가스 대부분 '메탄·아산화질소'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12.0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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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농업부문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의 대부분은
메탄과 아산화질소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농업기술원이
지난 1990년부터 2023년까지
34년간의 제주 농업부분 온실가스 통계를 분석한 결과
메탄이 58%,
아산화질소 41%,
이산화탄소 1%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농업부문에서 배출된 온실가스를
이산화탄소 기준으로 환산했을 때
2022년 38만 7천톤에서
2023년 39만톤으로 0.8%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으며
이는 가축 사육두수와
질소 비료 투입 증가가 원인으로 지목됐습니다.

이에따라 농업기술원은
질소비료를 줄이고
가축분뇨 관리 효율화 기술 개발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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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상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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