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3 계엄이 발생한 지 1년째를 맞고 있는 가운데
오영훈 지사도
민주주의 회복에 대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오 지사는
개인 소셜미디어를 통해
지난 1년동안 새로운 민주 정부가 출범하고
제주 관광 산업 역시 회복되고 있다며
국가적 위기를 승리의 역사로 바꾸고
제주의 회복을 조력해준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한다고 밝혔습니다.
제주 4.3이 끝내 진실을 향해 나아간 것처럼
앞으로도 연대의 힘으로
더욱 단단해 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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