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도 갯바위 낚시객 실종, 사흘째 수색 예정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12.05 06:11

지난 3일, 오후 5시 40분쯤
제주시 추자면 갯바위에서 낚시객이
연락 두절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해경과 소방, 민간어선이 해안가와 수중 수색을
진행했지만, 이틀 넘도록 실종자는 찾지 못했습니다.

해상 풍랑특보로 사흘 째
수색에도 어려움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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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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