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도내 국립자연휴양림인
절물자연휴양림과
서귀포자연휴양림에 대한 입장료 면제를 도민 전체로 확대합니다.
그동안 2곳은
해당 시에 사는 도민에게만 입장료를 면제해 왔으나
제주도가
산림청과의 협의를 거쳐
모든 제주도민으로 확대하기로 결정한 겁니다.
이에따라
기존 교래자연휴양림과 붉은오름자연휴양림에
이번에 절물자연휴양림과
서귀포자연휴양림 모두
제주에 주소를 둔 도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다만 신분증 등
도민 확인 증빙자료를 제출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