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국토교통부의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 운영성과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습니다.
국토부가
전국 36개 시범운행지구를 평가한 결과
제주를 비롯해
서울 3곳과 충청권, 안양 등 6곳이
최고 등급인 A등급으로 선정됐습니다.
제주도는
지난 2020년 12월
자율주행자동차 시범운행지구로 지정된 이후
제주공항에서 제주시와 서귀포시를 잇는 탐라자율차를 비롯해
성산일출봉 일대에서의 운전석 없는 관광형 자율주행 버스,
지난 10월부터는
제주시내 일부 구간에서
자율주행 도로청소차 등을 운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