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서 고급 시계 훔친 30대 외국인 구속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12.07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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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경찰서는
호텔에서 고급 시계를 훔친 혐의로
30대 바누아투인 남성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의자는
지난달 17일 새벽
서귀포시의 한 호텔에서
다른 외국인이 자리를 비운 사이
1억 2천만 원 상당의 시계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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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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