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난방용품 화재 주의보…"안전수칙 철저"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12.08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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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방용품 사용이 늘어나는 겨울철
관련 화재가 집중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최근 5년 사이 제주에서 발생한 난방용품 화재는 110건으로
이 가운데 61.8%가
12월에서 2월 사이 발생해 겨울철에 집중됐습니다.

원인별로는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전체의 50%로 가장 많았고
전기적 요인, 기계적 요인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방은 주의보를 발령하고
난방용품 사용 전에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하고
외출 시에는
전원을 반드시 끄는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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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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