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교 활용 공공주택 조성…주거 교육공간 재탄생
양상현 기자  |  yang@kctvjeju.com
|  2025.12.09 11:53

읍면지역의 폐교가
다자녀가구와 신혼부부를 위한 공동주택으로 재탄생합니다.

제주도와 교육청, 제주도개발공사는
오늘 오전 제주도청 회의실에서
폐교 등 유휴부지를 활용한
복합개발 공동주택 공급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폐교부지를 활용해 공공임대주택을 공급하는 전국 최초 사례로
빈 땅에 주택을 짓고
기존 시설은 교육공간으로 되살려
학생 유입과
지역 활성화를 동시에 해결하려는 시도입니다.

이번 사업은 구좌읍 송당리와 대정읍 무릉리에서 추진되며
총 60여가구의 공공임대주택과
교육시설, 주민 공원 등을 갖추게 됩니다.

내년 1월 기획설계에 착수해 2028년 12월 완공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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