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도 해상서 밍크고래 혼획, 불법포획 흔적 없어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12.10 09:36
영상닫기

어제(9) 저녁 7시 45분쯤
마라도 남서쪽 약 51km 해상에서
양망작업을 하던
139톤급 여수선적 A호에서
밍크고래가 그물에 혼획됐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발견된 밍크고래는
몸길이 647cm에 몸둘레 224cm로 이미 죽은 상태였으며
불법 포획 흔적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이에 따라 해경은
고래류 처리 확인서를 발급하고
유통 판매할 수 있도록 인계했습니다.


기자사진
김경임 기자
URL복사
프린트하기
로고
시청자 여러분의 소중한
뉴스 제보를 기다립니다.
064 · 741 · 7766
제보하기
뉴스제보
종합 리포트 뉴스
뒤로
앞으로
이 시각 제주는
    닫기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제보가 한발 더 가까이 다가서는 뉴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로고
    제보전화 064·741·7766 | 팩스 064·741·7729
    • 이름
    • 전화번호
    • 이메일
    • 구분
    • 제목
    • 내용
    • 파일
    제보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