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 학살' 박진경 대령 국가유공자 인정 논란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12.10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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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4.3 당시 강경 진압 작전을 펼치며
민간인을 집단학살한
박진경 대령이 국가유공자로 인정되면서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보훈부는 지난 10월
박 대령을
무공수훈자 적용 대상자로 결정했고
이어 지난달 4일 국가유공자 증서를 수여했습니다.

이를 놓고 제주 지역 사회에서는 반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제주 4.3단체는
국가유공자 제도에 대한
전면 개선이 필요하다며 유감을 표했고

진보당 제주도당도 성명서를 통해
정부에 박진경 대령에 대한
국가유공자 증서를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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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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