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제주4.3이
김일성의 지시로 발발했다고 말한
태영호 전 국회의원에게
법원이 위자료 1000만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했습니다.
4.3이 북한 김일성이나
남로당 중앙당 지령으로 벌어졌다는 주장이
거짓임을 공식 인정했다는 점에서
이번 재판의 의미가 큽니다.
남> 많은 4.3희생자와 유족에게
빨갱이 낙인을 찍을 수 있는...
정부 진상조사를 뒤집는 주장들이
더 이상 없기를 바랍니다.
수요일 kctv뉴스를 마칩니다.
오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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