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관광개발사업장의 투자나 고용실적이
사업장별로 엇갈리고 있습니다.
제주도가
대규모 관광개발사업장 가운데
민간 사업장 33개소를 대상으로 이행실적을 점검한 결과
투자실적은 9조 6천억 원으로
전체 계획인 17조 8천억 에 비해 54% 수준을 보이고 있습니다.
계획 대비 100%의 투자실적을 보인 사업장이 있는가 하면
일부는 10%에서
20% 수준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고용실적 역시 전체 27% 수준으로
일부는 초과 달성한 반면
일부는 경영 여건 악화로 감소 추세를 보이기도 했습니다.
제주도는 이번 조사결과를 제주도청 홈페이지에 공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