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역 치안약자의 안전망 구축을 위해 운영 중인
제주보안관시스템이
출범 3년째를 맞아 협력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위해 제주경찰청은
최근 30개 참여기관과
범죄피해자 공동대응 협의체 정기회의를 갖고
신속하고 체계적인 피해자 보호 지원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제주보완관시스템은
최근 3년간 피해사례 278건에 대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경제와 의료, 상담 등
870건의 맞춤형 지원을 제공했습니다.
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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