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소음·비산먼지 민원 잇따라…공사장 '최다'
김지우 기자  |  jibregas@kctvjeju.com
|  2025.12.21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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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올해 생활소음, 비산먼지와 관련해
민원 1천180여건이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건축 공사 현장에서 발생한
소음과 먼지 민원이 860여건으로
전체의 73%를 차지했고
식당 환풍기 소음 등 사업장 관련 민원은 27%로 나타났습니다.

제주시는 현장 점검을 통해
관련법을 위반한 업체에
고발과 개선, 조치 명령, 과태료 부과 등
82건의 행정처분을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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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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