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재함 열고 주행하던 5톤 트럭, 구조물 파손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12.23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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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1시 40분쯤 서귀포시 서귀동에서
60대 남성이 몰던
5톤 트럭 적재함 문이
특화거리 아치구조물을 치며 파손됐습니다.

이 사고로 근처를 지나던
70대 여성 보행자가 놀라 병원을 찾았고,
근처에 있던 승용차와 구조물 등이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가
문이 열린 상태로 차를 몰다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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