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조사 보고서 전달 논란…교육청 "여러 차례 시도"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5.12.2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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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내 6개 시민·교원단체가
고 현승준 중학교 교사 사망 사건과 관련해
유족이
아직도 진상조사 결과 보고서를 전달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가운데
제주도교육청은
오늘(23일) 입장문을 내고
"보고서를 직접 설명하고 전달하기 위해
여러 차례 연락을 시도했다"고 해명했습니다.

지난 3일 문자로 보고서 발표 일정을 알렸고
9일에는 전화 연락을 시도했으나 닿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16일에는 유족 측 노무사 요청에 따라
사학연금공단에 절차를 문의해 안내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교육청은
고인이 근무했던 학교에서 지난 10월,
유족급여 청구서를
사학연금공단에 제출했으며
앞으로 유족과 직접 소통해 오해를 해소하고
순직 인정 절차의 원활한 진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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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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