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제주지역 농업인력 지원 사업이 확대 운영됩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의
2026년 농촌고용인력 지원 공모에서 18개 농협이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의 경우
올해 6개소에서
애월과 효돈, 중문,
제주감협이 추가돼 10곳으로 늘어납니다.
또 농협이
영농작업반을 구성해 필요농가에 알선 중개하는
농촌인력중개센터의 경우
김녕과 고산 등 8곳이 선정돼 운영됩니다.
제주도는 올해 농업인력으로 13만 5천명을 지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