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 이주민을 바라보는
도민들의 시선이 달라지고 있습니다.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이방인에 대한 배타적인 우려가 주를 이뤘는데...
이제는 절반 가까운 이들이 상생 동반자로 환영하고 있습니다.
남> 인구절벽과 지역소멸에 대한
현실의 변화도 한몫 했을 걸로 보이는데요...
가장 시급한 정책순위는 단연 일자리를 꼽았습니다.
사람을 모으는 건 아름다운 풍경이 아니라
경제라는 사실도 다시금 일깨우고 있습니다.
수요일 KCTV뉴스를 마칩니다.
오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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