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 미사·예배 "아기 예수 탄생 축하"…"연대·사랑 감사"
김용원 기자  |  yy1014@kctvjeju.com
|  2025.12.25 11:45

성탄절을 맞아
제주에서도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는
미사와 예배가 이어졌습니다.

천주교 제주교구 문창우 주교는
성탄 사목 서한을 통해
"제주 사회는 기후 위기와 개발 압력, 제2공항 갈등 같은
숙제를 앞에 두고 있다며 제주 생태적 정체성을 지키면서
미래 세대에 건강한 사회를 물려주기 위한 선택이
성탄으로 다듬어지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성안교회에서도
성탄절 예배가 열린 가운데
류정길 위임목사는
"마굿간 가장 낮은 곳으로 오신 하나님의 사랑을
느낄 수 있는 성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기원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도 성탄 미사와 예배에 참석해
도민들과 성탄의 의미를 함께 나눴고
"도민 여러분의 연대와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일상에 평안과 희망이 함께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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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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