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모델링 공사 근린생활시설 화재, 인명피해 없어 (보완)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12.26 07:54

어제 오후 5시 50분쯤
제주시 노형동에서 리모델링 공사 중인 근린생활시설 1층에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건물 100여 제곱미터가 불에 타거나 그을렸고,
페인트통 등도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천 1백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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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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