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감귤 생산량 역대 최저, 면적도 감소
김경임 기자  |  kki@kctvjeju.com
|  2025.12.27 13:09

제주 지역 감귤 재배면적이 해마다 감소하는 가운데
지난해 감귤 생산량이
역대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제주농산물수급관리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제주 감귤 총생산량은 54만 906톤으로
전년보다 6.6% 줄었고,
2010년 이후 가장 적은 생산량을 보였습니다.

지난해 감귤 재배면적은 1만 9625ha로
해마다 감소세를 보이면서
2010년보다 5.4% 줄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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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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