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 차량 사고 3명 부상…"운전자 급발진 주장"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5.12.28 15:38

오늘(28일) 오후 2시 40분 쯤
서귀포시 동홍동 홈플러스 인근에서 모닝 차량이 사고를 내
보행자 2명과 운전자 1명 등 모두 3명이 다쳤습니다.

이 가운데 70대 보행자 1명이 중상을 입었고, 나머지 2명은 경상으로 확인돼 병원으로 분산 이송됐습니다.

사고 차량 운전자는 급발진을 주장하고 있으며,
경찰 등은 운전자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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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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