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해안동에 양돈장 신축 허가 신청이 접수된 가운데
지역 주민들의 반발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해안동과 노형동 자생단체들로 구성된
양돈장 신축반대 비상대책위원회는
오늘(13일) 제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건축 허가 불허와 사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양돈장이 들어서면
악취와 지하수 오염,
생활환경 훼손 등 주민들의 피해가 불가피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시는 해당 사업과 관련해
지난 8일 관련 부서들과 복합민원협의회를 개최한데 이어
종합적인 검토를 거쳐
빠르면 이번주 건축허가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최형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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