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울 속 봄 같은 제주… 전지훈련지 각광"
이정훈 기자  |  lee@kctvjeju.com
|  2026.01.16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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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겨울인 1월 중순,
제주 곳곳에서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르며
봄이 온 듯한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덕분에 전국에서 몰려든 전지훈련팀들이 환한 웃음을 짓고 있는데요.

따뜻한 날씨 속에서
제주가 전지훈련지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정훈 기자가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제주시 애향운동장.

전국에서 모인 초등 축구 선수들이
스토브리그 경기를 펼치며 구슬땀을 흘리고 있습니다.

함께 응원 온 가족들은 봄날씨 못지않게 따뜻하고
화창한 날씨 덕분에 기분이 좋습니다.

[인터뷰 최소영 / 학부모 ]
" 예전에 저희가 제주시로 똑같이 동계 훈련을 왔는데 작년에는 되게 눈도 많이 오고 추웠던 기억이 있거든요. 근데 올해는 너무 날씨가
좋은 것 같아서 운동하기에는 진짜 제주도 너무 좋네요. "






제주복합체육관은 전국에서 몰려든 배드민턴 선수들로
발 디딜 틈이 없습니다.

온화한 날씨 덕분에 훈련이 한결 즐겁다는 목소리도 들립니다.

[인터뷰 조문희 / 인하대 4학년 ]
" 제주도 와서 날씨도 너무 따뜻해서 뛰기도 너무 좋고 올해 준비를
시작하는 계기로서 더 열심히 할 수 있게 돼서 좋은 것 같습니다. "



올 겨울 제주시에는 모두 611개 팀,
1만1615명의 전지훈련팀이 찾아왔습니다.

지난해 700개 팀, 1만2674명보다는 줄었지만
전국체전을 앞두고
수영장 등 일부 시설이
정비로 폐쇄된 점을 감안하면
여전히 많은 팀들이 제주를 찾은 겁니다.

제주시 구좌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20.4를 기록하는 등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제주가 겨울철 전지훈련지로서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습니다.

KCTV뉴스 이정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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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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