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인천, 제주-부산 여객선 항로 재개 '난항'
최형석 기자 | hschoi@kctvjeju.com
| 2026.01.18 15:22
편의성 등에 밀려 제주와 인천, 제주와 부산을 잇는 여객선 운항 재개가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제주특별자치도와 선박업계에 따르면
제주-부산 항로는 2022년 12월,
제주-인천 항로는 2023년 5월 선사의 경영난 등을 이유로
운항이 중단된 이후 아직까지 재개될 기미가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달 제주-인천 항로 수요와 경제성을 분석하기 위한
연구용역도 무응찰로 유찰되는 등 선사들의 외면을 받고 있습니다.
이는 해상여객 운송사업인 경우 수익성이 떨어지고
제주를 찾는 관광객들도 소요 시간이 짧은 항공편을 선호하면서
뱃길 운항이 갈수록 위축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