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건설업 부진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제주도가
에너지 대전환 정책과 연계한 활성화 대책을 마련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는
오늘(28일) 오전 제주도청 기자실에서 브리핑을 통해
건축 수요를 창출하는게 어려운 현실을 감안해
제주도가 추진하는 그린 리모델링 등
에너지 분야의 새로운 사업을
건설 수요로 연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주택에 히트펌프를 보급할 때
창호 교체와 단열재 보강, 바닥재, 벽지 교체 등
에너지 효율이 높은 건물로 리모델링을 함께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그린 리모델링 사업 확대를 위해
원도심이나 노후 주거지를 활성화 구역으로 지정해
건폐율과 용적율을 완화하고
건축 특례 지구를 지정해 각종 규제를 완화하기로 했습니다.
또 도내 대형 건설 공사 현장의
지역 업체 하도급 비율을 높일 수 있도록 관리하고
공공 건설 분야에서도
상반기 재정 집행을 최대한 높이기로 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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