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간선 급행버스 체계인 BRT 사업이
이용자 불편과
설계 변경 등으로 제동이 걸린 가운데
도의회에서도 비판과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제주도의회 환경도시위원회 위원들은
오늘(11) 임시회에서
전국 최초의 섬식정류장이
구체적인 설계 기준 없이 도입되면서
수시로 설계 변경이 이뤄지고
이로 인한 불편은 이용자들이 떠안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제주도지사 선거 출마가 거론되는 인사 가운데
일부는 사업 원점 재검토 입장을 밝히고 있어서
차기 도정에서도 계속성을 담보할 수 있는지 의문을 제기했습니다.
김삼용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설계 변경을 통해 개선 사항들을 반영하고
안정화시키고 있다며
지난해 예정됐던
동광로 BRT 사업도 6월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용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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