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도지사 경선 3파전…감점 변수 속 '혼전'
문수희 기자  |  suheemun43@kctvjeju.com
|  2026.03.09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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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회가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 후보를 확정했습니다.

현직 오영훈 지사와
문대림 의원, 위성곤 의원이 맞붙는 3파전입니다.

감점 적용 여부와 권리당원 표심이
최대 변수로 꼽히면서
경선 경쟁도 본격적으로 달아오르고 있습니다.

보도에 문수희 기자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제주도지사 후보 경선이 3자 대결로 치러지게 됐습니다.

민주당 중앙당 최고위원회는
공모에 참여한 후보 전원을 경선 후보로 확정했습니다.

<김이수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위원장>
“제주특별자치도지사입니다. 심사 결과 공모한 후보 3명 전원을 경선 후보자로 선정했습니다."

경선은 예비 경선 없이 곧바로 본경선으로 치러집니다.

방식은
권리당원 50%와 도민 50%가 반영되는 국민참여경선입니다.

만약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으면
결선 투표로 최종 후보를 가리게 됩니다.

경선 일정은 4.3 추념식을 고려해
다음 달 10일 전후로 진행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경선의 가장 큰 변수는 후보별 감점 적용입니다.

민주당은 공천 규정에 따라
후보자 가감점을 그대로 반영한다는 방침입니다.

<조승래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 부위원장>
“특정 후보에 대한 가감산 문제에 대해 말씀을 따로 드리긴 어렵습니다만, 여러가지 이의신청 같은 것이 있었지만 기존 가감산대로 적용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이에 따라 오영훈 지사는 20%,
문대림 의원은 25%의 감점이
각각 경선 득표율에 반영될 전망입니다.

반면 위성곤 의원은 감점이 없습니다.

하지만 위 의원의 경우 상대적으로 도지사 선거 준비 시점이 늦어
권리 당원 기반에서는
다소 열세라는 평가도 나오고 있습니다.

결국 감점을 안은 후보와 감점이 없는 후보,
여기에 당원 표심과
도민 여론이 맞물리며 한치 앞을 예측하기 어렵다는 분석입니다.

특히 1차 본경선에서
과반 득표자가 나오지 않을 경우
결선을 위한 연대가 불가피해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KCTV 뉴스 문수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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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수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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