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특정 다수의 도민들을 상대로
오영훈 지사를 겨냥한
익명의 비판 문자가 발송돼
논란이 인 가운데
발송자는 문대림 의원 측 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문대림 선거 사무소 관계자는
문 의원 명의로 개통된 휴대전화로
실무진이 해당 문자를 발송된 것이 맞다고 인정했습니다.
혼선을 드린 점을 사과한다면서도
문자 내용은
언론 보도를 전달하고 입장을 묻는 수준으로
허위 사실이나
비방에 해당하지 않는 것으로 보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오영훈 지사를 겨냥한 비방성 문자 발송자가
문대림 의원 측으로 확인되며
오영훈 지사 선거 준비 사무소는 사건의 전모를 밝히라고 주장했고
위성곤 의원은
최소한의 예의조차 저버린 처사라며
문 의원에 즉각 사과와 후보직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진보당 김명호 의원은
도민을 속이고 책임을 회피하는 전형적인 막장정치라며 비난했습니다.
문수희 기자
suheemun43@kctvjej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