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나흘 앞으로 다가온
제78주년 4.3 희생자 추념식 준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오 지사는
오늘 오전 제주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4월 월간 정책공유회의에서 이같이 말하고
취임 후 처음으로 제주를 찾은 이재명 대통령이
추념식에 앞서
직접 4.3 평화공원을 참배하고
완전한 명예회복 의지를 밝힌 만큼
각별한 의미를 갖는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추념식 전후로
4.3을 왜곡하거나 폄훼하는 극단적 주장이 반복되고 있다며
국민 모두가 기억하는
추념식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한편 이재명 대통령은 어제 4.3 유족과의 간담회에서
9차 희생자와 유족 신고 관련 시행령 개정,
아카이브 기록관 건립 추진,
4.3 사건 진압 공로 서훈 취소 근거 마련,
국가 폭력에 의한
범죄행위 공소시효 폐지 등을 추진하겠다고 피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