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3지방선거를 앞두고
도의원 후보들의 면면을 살펴보는 언론4사 공동 기획뉴스입니다
오늘은 17선거구부터 20선거구까지
어떤 후보들이,
또 어떤 공약을 대표로 내걸고 선거에 나서고 있는지,
또 대결 구도는 어떻게 형성됐는지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제17선거구인 한림읍 선거구 입니다.
이 지역은
단독 입후보한 국민의힘 이남근 의원 외에
아직까지 후보군이 없어 무혈입성이 유력합니다.
이남근 의원은
1차 산업 소득을 높이는 '부자 농어촌 한림'과
축산 악취를 줄이고 주민과 상생하는 쾌적한 한림,
교육이 살아나는 미래 교육도시 한림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다음은 국민의힘 고태민 의원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제 18선거구 애월읍 갑 입니다.
이 지역은
더불어민주당 장정훈 예비후보와
국민의힘 강재섭 예비후보가 출마해
중학교 동창간 맞대결로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장정훈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한담지역 관광활성화로 인한 인근지역 버스 탑승 어려움 해소와
4.3 문제 조속한 해결,
농수축 유통문제 해결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약속했습니다.
강재섭 예비후보는
문화.교육 프로그램과 복지 확대를 통한 지역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농사소득 확대와 관광객 유치로 지역경제 활성화,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한 도로 확충을 공약했습니다.
계속해서 제19선거구 애월읍 을 입니다.
현역인 강봉직 의원이 재선을 노리는 가운데
동갑내기인 김영익 예비후보와 당내 경선을 치릅니다
다른 후보군이 없어
경선 결과가 최종 당락으로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강봉직 의원은
애월 서부권 힐링.체육 인프라 조성과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부담 완화,
주차와 생활 SOC 확충을 통한 정주환경 개선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김영익 예비후보는
'자립 거점도시 마을' 조성과
난개발 규제와 교통 혁신을 통한 지역의 자산 가치 극대화,
지식산업 인재가 모이는 거점을 만들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다음은 제 20선거구인
제주시 구좌읍, 우도면입니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강동우 전 교육의원과 원성현 예비후보가 경선을 치릅니다.
여기에 조국혁신당 양정철 예비후보와
부지성 예비후보가 탈당후 무소속으로 출마해
최종 3파전 구도로 재편됐습니다.
강동우 전 교육의원은
1차산업의 고부가가치화와 안정적 농업용수 공급,
명품 교육 특구 조성과 정주환경 완성,
미래 신성장 동력 확보와 지속 가능한 복지 관광을 약속했습니다.
원성현 예비후보는 주요 공약으로
필수농자재 지원 조례 제정과
파크골프장 조성과 시니어 스포츠 복합단지 조성,
경로당 현대화 등을 통한 어르신들의 복지향상을 제시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양정철 예비후보는
주민이 주도하는 실질적 자치 시대 구현과
주거.일자리.생활이 하나 된 상생 정주 기반 조성,
1차 산업 수익 안정과 광역 농업용수 인프라 구축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습니다
무소속 부지성 예비후보는
지역주민 손에 잡히는 자치 공동체 모델 실현과
농어민의 땀이 보상받는 농어업 생태계 조성과
미래형 농산업 인프라 구축,
지역 선순화 경제 모델 구축을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KCTV뉴스 최형석입니다.
최형석 기자
hschoi@kctvjeju.com